주말인 오늘 북극 한파가 절정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중부와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철원 임남면의 기온이 영하 20.4도까지 내려가 가장 추웠고요. <br /> <br />서울도 영하 11.4도까지 내려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. <br /> <br />남부 지방도 영하권 추위를 보였는데요. <br /> <br />추위 속에 서해안은 어제부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 서해안과 제주 산간은 내일까지 최고 7cm의 눈이 더 오겠고요, 그 밖의 서해안과 호남 내륙에도 1~5cm의 눈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오늘 충남 서해안과 호남, 제주도는 눈이나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방은 맑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이번 기습 한파는 월요일까지 이어지겠고 화요일엔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120809281035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